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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춤…8만4000달러대 보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비트코인 이 8만4000달러대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급등하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 25일 오전 9시06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 은 이날 오전 9시 대비 0.09% 상승한 11523만원에 거래됐다.
시장 반응 긍정BTCETHXRP
ARTICLE BRIEF

본문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비트코인 이 8만4000달러대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급등하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06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 은 이날 오전 9시 대비 0.09% 상승한 11523만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0.03% 내린 8만4432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ETH) 은 0.03% 상승한 2688.35달러, 엑스알피(XRP) 는 2.12% 오른 1.54달러에 거래됐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에서 약 1억1278만달러(약 1541억원) 규모의 포지션 이 청산됐다. 전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약 3억4015만달러(4762억원) 규모의 청산 이 발생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날 8bp(1bp=0.01%포인트) 오른 5.20%를 기록했고, 30년물 금리는 2004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글로벌 채권 지수의 금리도 2007년 이후 처음으로 4%를 넘어섰다. 시장에서는 향후 1년간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세 차례 추가 인상할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의 애나 폴슨 총재도 물가상승률을 목표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최근 조정에도 비트코인이 200 일 이동평균선을 크게 웃돌고 있는 만큼 향후 조정 과정에서 해당 가격대를 지켜낼 수 있을지가 중장기 흐름을 가늠할 변수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