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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금융시험 합격자에 사모시장 투자 자격 검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금융시험 합격자에게 적격투자자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금융시험 합격자를 사모시장 투자 자격인 적격투자자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자산 규모를 중심으로 정한 자격 기준에 금융 지식 경로를 더하는 내용이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금융시험 합격자에게 적격투자자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금융시험 합격자를 사모시장 투자 자격인 적격투자자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자산 규모를 중심으로 정한 자격 기준에 금융 지식 경로를 더하는 내용이다. SEC는 9월 30일 금융산업규제국(FINRA)이 개발할 시험의 합격자를 적격투자자로 인정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현행 제도는 개인의 소득·순자산 기준 등을 사모시장 투자 요건으로 둔다. 검토안은 FINRA 시험으로 증권·투자에 관한 이해도와 위험 평가 능력을 확인해 별도 자격 경로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시험에 합격하면 자산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도 적격투자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창업자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는 이번 논의가 자신이 과거 제기한 문제와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DCG는 X 게시물에서 실버트가 2011년 무렵 세컨드마켓(SecondMarket)을 운영할 당시 재산이 투자 능력을 반드시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며, 금융 지식 시험을 통과한 일반 투자자에게도 사모시장 참여 기회를 주자는 취지의 의견을 냈다고 전했다. SEC의 검토안은 자산 기준에 금융 역량을 반영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시험 합격만으로 투자 위험을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지도 투자자 보호 논의의 쟁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