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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민 칼럼] 다시 오른 미국 금리…AI 과열의 청구서가 온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다만 높은 금리에도 실적을 낼 수 있는 기업과 풍부한 유동성에 기대 몸값만 높인 기업이 갈리는 시점이 왔다.
  • 이제 시장은 그럴듯한 이야기보다 실제 이용자와 매출을 따질 것이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다만 높은 금리에도 실적을 낼 수 있는 기업과 풍부한 유동성에 기대 몸값만 높인 기업이 갈리는 시점이 왔다. 이제 시장은 그럴듯한 이야기보다 실제 이용자와 매출을 따질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 시장은 그동안 금리 인하가 잠시 멈추더라도 결국 다시 내려갈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 경제와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강하고 금융 여건도 충분히 긴축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경기가 금리 인상을 감당할 수 있는 만큼 물가를 잡는 데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뜻이다. 연준이 제시한 올해 말 기준금리 전망치 중간값도 지난 6월 3.8%에서 4.1%로 높아졌다. 2000년 닷컴버블 당시에도 인터넷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전망은 맞았다. 연준은 올해 미국 경제가 2.3% 성장하고 실업률은 4.1%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 실적이 좋아도 금리 부담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

경제가 좋다는 신호인 동시에 추가 금리 인상의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국채만으로도 비교적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투자자가 위험한 토큰을 보유할 유인은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