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관세, 대상 수입 24% 감소·미국 생산 1.9% 증가 추정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USITC는 2018~2021년 철강 관세가 대상 수입을 줄이고 미국 내 가격과 생산을 높인 것으로 추정했다.
- 같은 기간 철강·알루미늄을 원재료로 쓰는 하류 산업의 생산은 평균 0.6% 감소했다.
- 미국의 철강 관세는 2018~2021년 대상 철강 수입을 24% 줄이고 미국 내 철강 생산을 1.9% 늘린 것으로 추정됐다.
본문
USITC는 2018~2021년 철강 관세가 대상 수입을 줄이고 미국 내 가격과 생산을 높인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철강·알루미늄을 원재료로 쓰는 하류 산업의 생산은 평균 0.6% 감소했다. 미국의 철강 관세는 2018~2021년 대상 철강 수입을 24% 줄이고 미국 내 철강 생산을 1.9% 늘린 것으로 추정됐다. 같은 기간 철강 가격은 2.4% 상승했지만, 철강·알루미늄을 원재료로 쓰는 하류 산업의 생산은 평균 0.6% 감소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는 2023년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8~2021년 철강 관세가 대상 철강 수입을 24% 줄이고 미국 내 철강 가격을 2.4%, 생산을 1.9% 높인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 상무부가 수입품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지 조사하고, 위협이 있다고 판단하면 대통령이 수입 조정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Section 232를 근거로 2018년 철강 수입품에 25%, 알루미늄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했다.
미국 정부는 국내 철강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안보에 필요한 공급을 확보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관세 효과는 철강 생산업계와 이를 원재료로 쓰는 제조업계에 다르게 나타났다. 미국 금속 제조업체·사용자 연합(CAMMU)은 철강 원재료 비용 부담을 이유로 2019년 잔여 관세의 종료를 촉구했다. 관세 초기 상황을 다룬 포춘은 철강 공장 재가동 소식에 노동자들이 기대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관세는 보호 대상인 철강 산업의 생산 여건과 철강을 투입재로 구매하는 제조업체의 비용에 함께 영향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