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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32만 장 거론된 펄, 채굴 선택으로 연산 가격 읽는 구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펄(PEARL)이 GPU 운영자가 기기를 채굴과 임대 중 어디에 쓰는지를 연산 가격 신호로 삼겠다는 구상이 나왔다.
  • 다만 채굴 연산이 실제 AI 작업으로 이어지는지는 독립 연구에서도 쟁점으로 남아 있다.
  • 같은 H100 GPU라도 임대료는 시간당 3~10달러(약 3990원~1만3290원)까지 벌어진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펄(PEARL)이 GPU 운영자가 기기를 채굴과 임대 중 어디에 쓰는지를 연산 가격 신호로 삼겠다는 구상이 나왔다. 다만 채굴 연산이 실제 AI 작업으로 이어지는지는 독립 연구에서도 쟁점으로 남아 있다. 같은 H100 GPU라도 임대료는 시간당 3~10달러(약 3990원~1만3290원)까지 벌어진다. 펄(PEARL)은 GPU 운영자가 기기를 채굴에 쓸지 임대에 쓸지 고르는 선택을 모아 연산 가격을 가늠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구상을 소개한 디센트럴라이즈드 코(Decentralised Co)는 분석글에서 GPU 가격이 갈리는 이유를 먼저 짚었다. 3달러짜리 H100은 보통 정상 가동 보장 없이 일반 이더넷으로 연결된 서버 한 대에 가깝고, 10달러짜리는 오라클 클라우드의 전용 시설에서 GPU끼리 초당 400기가비트 InfiniBand로 이어진 환경이라는 설명이다.

네트워크와 가동 시간까지 더한 서비스 단위 가격 차는 200~700%로 벌어진다고 이 글은 설명했다.

이 글에 따르면 네트워크는 목표 블록 간격인 194초 동안 각 GPU가 실제로 처리한 행렬 연산량을 잰다. 디센트럴라이즈드 코는 GPU 32만 장이 펄 채굴에 연결돼 있다고 밝혔다. 디센트럴라이즈드 코는 CME의 GPU 선물이 실물 인도 없이 실리콘데이터의 조사 지수를 기준으로 현금 결제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투게더 AI(Together AI)는 5월 15일 펄 리서치 랩스와의 협력을 발표하고 'Gemma-4-31B-it-pearl' 추론 엔드포인트를 공개했다 . 독립 연구자 아비나바 바수(Abhinaba Basu)는 6월 3일 공개한 연구에서 펄의 채굴 소프트웨어와 검증 절차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