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美 중간선거에 출렁…장중 4%대 급락 딛고 5600선 마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미국 중간선거 개표 상황에 출렁인 끝에 상승 마감했다.
- 장중 5400선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01포인트(0.62%) 오른 5683.80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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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중간선거 개표 상황에 출렁인 끝에 상승 마감했다. 장중 5400선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01포인트(0.62%) 오른 5683.8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786.13에 상승 출발해 장중 5828.13까지 올랐으나 하락 전환한 뒤 5421.72까지 밀렸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1442억원, 1조13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간밤 미국 AI 관련주 반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진행되면서 변동성 이 커졌다. 민주당의 의회 장악 가능성이 부각되자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와 AI 인프라 투자 지연에 대한 경계심이 확산했다. 기존 AI 투자 수익성 논란에 정책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반도체 수요와 기업 이익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선거 결과가 기존 AI 산업의 불안을 확대하는 명분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도 “민주당의 의회 장악이 확대 재정을 견제해 시장금리 상승 압력을 낮추고 중동 확전 위험을 줄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수는 715.74에 상승 출발한 뒤 장중 683.66까지 밀렸지만 이후 반등하며 710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은 10.96% 급등한 9 만 7200 원 , 에코프로는 9.54% 오른 7 만 6900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0.5원 오른 1341.5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