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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스, 300억달러 목표 IPO 철회…매출 5100만달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호주 AI 데이터센터 기업 퍼머스 그리드가 기업가치 300억달러를 목표로 추진하던 IPO를 철회했다.
  • 호주 AI 데이터센터 기업 퍼머스 그리드(Firmus Grid)가 기업가치 300억달러(약 40조2600억원)를 목표로 추진하던 기업공개(IPO)를 철회했다.
  • 블록미디어는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퍼머스가 미국 투자자들의 수요 부족으로 상장을 접고 기존 투자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자금 조달을 검토한다고 전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호주 AI 데이터센터 기업 퍼머스 그리드가 기업가치 300억달러를 목표로 추진하던 IPO를 철회했다. 호주 AI 데이터센터 기업 퍼머스 그리드(Firmus Grid)가 기업가치 300억달러(약 40조2600억원)를 목표로 추진하던 기업공개(IPO)를 철회했다. 블록미디어는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퍼머스가 미국 투자자들의 수요 부족으로 상장을 접고 기존 투자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자금 조달을 검토한다고 전했다. 이번 IPO의 조달 목표액은 최대 55억달러(약 7조3810억원)였다. 퍼머스는 지난 4월 투자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55억달러(약 7조3810억원)를 인정받았다. 이후 약 20억달러(약 2조6840억원)를 조달하면서 기업가치는 105억달러(약 14조9100억원) 이상으로 높아졌다. 몇 달 만에 IPO 목표 기업가치를 300억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리면서 투자자들의 평가가 엇갈렸다.

블록미디어는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투자자들이 아직 건설되지 않은 시설의 미래 수익을 반영한 기업가치 평가에 부담을 느꼈다고 전했다.

일부 투자자는 기업가치 250억달러(약 33조5500억원) 수준을 받아들일 의향을 보였지만 최종 제시 가격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주관사들은 조달 규모를 약 30억달러(약 4조260억원)로 줄이고 기업가치를 200억~250억달러(약 26조8400억~33조5500억원)로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투자 수요를 되살리지 못했다. 이번 보도는 매출과 완공 시설 규모, 목표 가격 조정 논의를 추가로 다뤘다. 퍼머스는 상장 철회 뒤 기존 투자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자금 조달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