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스페이스X?…랜드스페이스, 로켓 쏘고 1단까지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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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민간 우주기업 랜드스페이스(LandSpace)가 궤도급 재사용 로켓 주췌3(Zhuque-3)의 1단 부스터 회수에 성공했다.
- 중국에서 한 달여 만에 두 번째 궤도급 부스터 회수 사례이며, 착륙 다리를 이용한 육상 회수는 이번이 처음이다.19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 등에 따르면, 랜드스페이스는 주췌3를 중국 주취안 위성발사센터 상업 발사구역에서 발사해 위성 1기를 예정된 궤도에 투입한 뒤 1단 부스터를 약…
- 19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 등에 따르면, 랜드스페이스는 주췌3를 중국 주취안 위성발사센터 상업 발사구역에서 발사해 위성 1기를 예정된 궤도에 투입한 뒤 1단 부스터를 약 390㎞ 떨어진 착륙지대로 유도해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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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민간 우주기업 랜드스페이스(LandSpace)가 궤도급 재사용 로켓 주췌3(Zhuque-3)의 1단 부스터 회수에 성공했다. 중국에서 한 달여 만에 두 번째 궤도급 부스터 회수 사례이며, 착륙 다리를 이용한 육상 회수는 이번이 처음이다.19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 등에 따르면, 랜드스페이스는 주췌3를 중국 주취안 위성발사센터 상업 발사구역에서 발사해 위성 1기를 예정된 궤도에 투입한 뒤 1단 부스터를 약 390㎞ 떨어진 착륙지대로 유도해 회수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 등에 따르면, 랜드스페이스는 주췌3를 중국 주취안 위성발사센터 상업 발사구역에서 발사해 위성 1기를 예정된 궤도에 투입한 뒤 1단 부스터를 약 390㎞ 떨어진 착륙지대로 유도해 회수했다.
앞서 7월 10일에는 중국항천과기집단 산하 중국운반화살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창정10B가 해상 플랫폼의 그물 회수 장치를 이용해 1단을 회수했다. 다이정(Dai Zheng) 랜드스페이스 주췌3 프로젝트 책임자는 1단이 고고도 비행과 재진입 감속 점화, 공력 활공 제어 등을 거친 뒤 최종 착륙 점화를 통해 속도를 낮춰 착륙했다고 밝혔다. 최신 공개 자료 기준 저궤도 운반 능력은 일회용 비행에서 21.3t이며, 1단을 비행경로상에서 회수하는 방식에서는 18.3t, 발사장으로 되돌리는 방식에서는 12.5t이다. 앞서 7월 10일 창정10B가 해상 플랫폼의 그물 회수 시스템을 이용해 1단을 회수한 데 이어 랜드스페이스가 주췌3를 육상에 착륙시키면서 중국 내에서도 서로 다른 부스터 회수 기술이 잇따라 실제 비행에서 검증됐다.
중국의 국영 위성통신망인 국망(GW)과 상하이시가 추진하는 천판(Qianfan) 등 대형 저궤도 위성군은 2024~2035년 단계적으로 약 2만8000기의 위성을 배치할 계획이며, 향후 7~10년간 단일 발사 기준 18t 이상의 운반 능력을 갖춘 발사체가 700~800회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랜드스페이스는 주췌3를 대형 저궤도 위성군 배치와 같은 고빈도 발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중형 재사용 발사체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