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내려가도 기관 보유량 늘었다…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 행보 엇갈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이 2분기 14.2% 하락했지만, 기관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량은 오히려 7.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1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스트래티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13F 공시를 기준으로 기관의 비트코인 현물 ETF 보유량이 49만8389BTC에서 53만5723BTC 규모로 증가했다고 밝혔다.반면 같은 기간 비트코인 포지션을 신고한 기관은 약…
- 반면 같은 기간 비트코인 포지션을 신고한 기관은 약 2000곳에서 1900곳 안팎으로 6.8% 감소했다.
본문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이 2분기 14.2% 하락했지만, 기관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량은 오히려 7.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스트래티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13F 공시를 기준으로 기관의 비트코인 현물 ETF 보유량이 49만8389BTC에서 53만5723BTC 규모로 증가했다고 밝혔다.반면 같은 기간 비트코인 포지션을 신고한 기관은 약 2000곳에서 1900곳 안팎으로 6.8%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비트코인 포지션을 신고한 기관은 약 2000곳에서 1900곳 안팎으로 6.8% 감소했다. 보유 기관 수는 줄었지만, 시장에 남은 일부 기관의 투자 규모는 오히려 커진 셈이다. 반면 국부펀드와 대학 기금, 자문 플랫폼 계열 투자자 일부는 가격 하락에도 보유량을 거의 유지했다.
JP모건이 보유한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 주식은 830만2691주에서 1040만7635주로 25.35% 증가했다. 다만 이를 JP모건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약 3억5600만달러를 베팅한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자산운용사 제인스트리트의 IBIT 보유량은 587만2212주에서 2487만8191주로 급증했으며, 분기 말 기준 가치는 약 8억2820만달러에 달했다. 비트코인스트래티지는 13F 공시를 기준으로 기관이 미국 상장 비트코인 현물 ETF 자산의 44.2%를 보유한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