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비트코인 반등, 이번엔 다르다…현물·ETF 수요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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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비트코인 중심의 최근 암호화폐 시장 반등이 과거 상승장보다 구조적으로 더 안정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미즈호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돌레브는 이번 반등이 레버리지 확대가 아니라 현물 매수와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 댄 돌레브는 코인 기준 미결제약정이 반등 초동 이후 1개월 만의 낮은 수준까지 떨어진 뒤 아직 회복하지 못한 점에 주목했다.
-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미즈호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돌레브는 이번 반등이 레버리지 확대가 아니라 현물 매수와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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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비트코인 중심의 최근 암호화폐 시장 반등이 과거 상승장보다 구조적으로 더 안정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미즈호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돌레브는 이번 반등이 레버리지 확대가 아니라 현물 매수와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고 진단했다.핵심 근거는 미결제약정 흐름이다. 댄 돌레브는 코인 기준 미결제약정이 반등 초동 이후 1개월 만의 낮은 수준까지 떨어진 뒤 아직 회복하지 못한 점에 주목했다.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미즈호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돌레브는 이번 반등이 레버리지 확대가 아니라 현물 매수와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단기 투기 자금보다 실제 매수 수요가 장을 끌고 있다는 판단이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최근 1주일 동안 약 19억달러가 유입됐다.
시장의 다음 변수는 ETF 자금이 개인 투자자를 다시 거래소로 끌어들일지, 아니면 ETF가 수요를 계속 흡수할지 여부다.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하면서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 미만으로 내려왔고, 주가는 52주 저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레버리지 의존도가 낮고 ETF와 현물 수요가 반등을 이끌고 있다면, 향후 시장 주도권도 거래소 단기 매매보다 ETF, 수탁, 소매 현물 거래 플랫폼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다. ETF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개인 투자자 참여까지 회복될지, 아니면 기관 중심 구조가 더 굳어질지가 다음 분기 시장 방향을 가를 변수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