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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토버' 무색해진 ETF 시장…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모두 마이너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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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10월 들어 순유출을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 1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ETF는 9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으며, 솔라나 ETF 역시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 이른바 '업토버'라는 기대와 달리 가상자산 ETF 시장 전반에 자금 이탈이 이어지는 모습이다.디크립트의 ETF 집계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지난 9일 2110만달러(약 280억원)가 순유입됐다.
시장 반응 부정BTCETHSOL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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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10월 들어 순유출을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ETF는 9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으며, 솔라나 ETF 역시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른바 '업토버'라는 기대와 달리 가상자산 ETF 시장 전반에 자금 이탈이 이어지는 모습이다.디크립트의 ETF 집계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지난 9일 2110만달러(약 280억원)가 순유입됐다. 디크립트의 ETF 집계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지난 9일 2110만달러(약 280억원)가 순유입됐다. 7일 4억8490만달러(약 6520억원), 8일 2억4410만달러(약 3280억원)가 각각 순유출된 뒤 나타난 소폭의 반등이다. 그러나 10월 첫 7거래일 동안 누적 순유출액은 3억8630만달러(약 5200억원)에 달했다.

1~2일 이틀간 2억9260만달러(약 3930억원)가 순유입됐으며, 6일에도 1억1880만달러(약 1600억원)가 들어왔다. 이후 비트코인 ETF는 9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약 30억달러(약 4조320억원)를 끌어들였고, 이에 따라 2026년 연초 이후 누적 자금 흐름도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해당 상품에서는 9일 5610만달러(약 754억원)가 순유출되며 9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10월 누적 순유출액은 6억3500만달러(약 8530억원)이며, 연속 순유출 기간 전체로는 약 7억달러(약 9408억원)가 빠져나갔다. 9일 380만달러(약 51억720만원)가 빠져나가면서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으며, 이달 누적 순유출액은 2480만달러(약 330억원)로 늘었다. 비트코인 ETF의 출시 이후 누적 순유입액은 576억달러(약 77조4140억원)이며, 총순자산 규모는 1006억달러(약 135조2064억원)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