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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스 의원, 클래리티법 촉구… ”싱가포르·UAE에 주도권 못 넘겨”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과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미국이 디지털자산 규제에서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클래리티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친디지털자산(가상자산) 성향의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클래리티법안(CLARITY Act)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 미국이 규제 마련을 미루는 사이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UAE)가 디지털자산 시장의 규칙을 만드는 상황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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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과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미국이 디지털자산 규제에서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클래리티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친디지털자산(가상자산) 성향의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클래리티법안(CLARITY Act)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미국이 규제 마련을 미루는 사이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UAE)가 디지털자산 시장의 규칙을 만드는 상황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루미스 의원은 9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인터넷의 주도권을 유럽에 넘기지 않았고, 디지털자산 에서도 그렇게 할 여유가 없다”며 “클래리티법은 싱가포르나 UAE가 우리를 대신해 규칙을 만드는 것을 지켜보는 대신 미국이 직접 규칙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오랫동안 세계를 이끌어온 역사를 갖고 있다”며 “그 전통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루미스 의원은 별도의 게시물에서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클래리티법 처리 촉구 발언을 인용하며 상원이 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상원은 베선트 장관의 말을 들어야 한다”며 “소비자를 보호하고 법 집행기관을 지원하며 성장하는 산업이 미국에 기반을 두도록 할 강력한 초당적 법안을 통과시킬 때”라고 말했다. 루미스 의원의 발언은 이날 베선트 장관이 상원에 클래리티법 입법 절차를 계속 진행하라고 촉구한 직후 나왔다. 베선트 장관은 X에서 클래리티법을 디지털자산에 대한 포괄적인 규제체계를 확립하고 악의적인 행위자들이 관련 기술을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법안으로 설명했다. 베선트 장관은 클래리티법 처리가 진전되지 않을 경우 “미국이 디지털자산의 미래를 주도할 의지가 없다는 우려스러운 신호를 동맹국과 적대국 모두에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이 규제체계와 국가안보 수단 강화를 강조했다면 루미스 의원은 글로벌 규제 경쟁과 미국 내 산업 기반에 초점을 맞췄다.

루미스 의원은 미국이 규칙을 만들지 않으면 싱가포르와 UAE 등이 대신 규칙을 만들게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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