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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KB증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120조원 추가 주주환원 기대.. 저평가 해소 계기"

중립 관점보유 여부 미공개공개된 경제적 이해관계 없음
작성자가 직접 공개한 정보이며 투자 성과나 자격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KB證 “삼성전자·SK하이닉스, 120조원 추가 주주환원 기대…저평가 해소 계기”

입력 2026-10-27 07:46

KB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총 120조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에 나설 수 있다고 평가했다. 주가가 금융위기 수준의 저평가 영역까지 떨어진 만큼 대규모 주주환원이 기업가치 재평가의 계기가 될 것으로 봤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창출력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며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은 역사적 저평가를 해소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약 80조원의 추가 주주환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2024~2026년 주주환원 잔여 재원을 110조원으로 가정했다. 현금배당 70조원과 자사주 소각 40조원 규모다.

이 가운데 3분기까지 확정된 현금배당 30조원을 제외하면 향후 환원 가능한 재원은 80조원에 달한다. 2027~2029년에도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기존 기준을 적용하면 3개년 주주환원 규모는 기존 140조원에서 약 600조원으로 4배 이상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도 추가로 4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최근 40조원 규모의 소각 목적 자사주 매입을 마친 가운데 2025~2027년 잉여현금흐름의 50% 이상을 환원한다는 정책에 따라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과 특별배당 확대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실적도 주주환원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6~2027년 합산 영업이익은 1571조원으로 2000~2025년 26년간 누적 영업이익 748조원의 2.1배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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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삼성전자·SK하이닉스, 120조원 추가 주주환원 기대…저평가 해소 계기”
KB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총 120조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에 나설 수 있다고 평가했다. 주가가 금융위기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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