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S&P500, 연말 8200선 넘을 수 있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가 미국 증시가 단기 비관론을 딛고 연말까지 큰 폭으로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금리와 물가 부담은 남아 있지만 시장이 이미 상당한 악재를 반영했다는 판단이다.
-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는 비관론과 대기 자금을 근거로 미국 증시가 연말까지 큰 폭으로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본문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가 미국 증시가 단기 비관론을 딛고 연말까지 큰 폭으로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금리와 물가 부담은 남아 있지만 시장이 이미 상당한 악재를 반영했다는 판단이다.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는 비관론과 대기 자금을 근거로 미국 증시가 연말까지 큰 폭으로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9월 15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는 Fed의 금리 인하가 시장 압력에 밀린 결정일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주식시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골드만삭스 연구를 인용해 현재 개인소비지출 물가에 포트폴리오 수수료, 플래시메모리 관세, 에너지 등 네 가지 요인이 왜곡을 만들고 있으며, Fed 개입이 없어도 향후 6개월 동안 약 1%포인트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25bp는 주식시장에 실제로 큰 타격을 주지 않는다"며 금리 인하가 향후 추가 인상 우려를 덜어내고 국채금리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시장 주변에 대기 자금이 많고 증시가 여러 날 연속 하락한 만큼 "매우 큰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5% 안팎까지 오른 데 대해서도 미국 경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리 공동창업자는 2023년에도 비슷한 금리 수준에서 경제가 무너지지 않았고, 1930년 이후 10년물 금리가 4~6%일 때 주가수익비율이 금리 상승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익 증가율이나 실적 전망 상향 속도가 둔화되더라도 유기적 성장이 10% 수준을 유지한다면 주가수익비율은 20배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침체된 주택 부문과 민간투자가 회복되면 S&P500 기업 이익에 30~50달러를 더할 수 있다며 "아직 이익 정점에 도달했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S&P500이 연말까지 8200선을 쉽게 넘어설 수 있다며 기술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