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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달러 UBS 자본 부담, 스위스 의회서 정부 이관 논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스위스 의회가 UBS의 해외 자회사 자본규정을 연방평의회가 정하도록 돌려보내는 방안을 논의한다.
  • 정부의 전액 CET1안과 최대 50% AT1 인정안이 맞서고 있다.
  • 스위스 의회가 UBS($UBS)의 해외 자회사 자본규정을 연방평의회가 정하도록 돌려보내는 방안을 논의한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스위스 의회가 UBS의 해외 자회사 자본규정을 연방평의회가 정하도록 돌려보내는 방안을 논의한다. 정부의 전액 CET1안과 최대 50% AT1 인정안이 맞서고 있다. 스위스 의회가 UBS($UBS)의 해외 자회사 자본규정을 연방평의회가 정하도록 돌려보내는 방안을 논의한다. 안드레아 카로니(Andrea Caroni) 스위스 자유민주당(FDP) 상원의원은 15일 관련 논의를 연방평의회로 되돌리자는 신청을 냈다. 스위스 연방평의회는 지난 4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이 해외 자회사 지분을 전액 CET1으로 뒷받침하도록 하는 은행법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정부는 이 방안이 UBS에 약 200억달러(약 27조2000억원)의 추가 CET1 자본을 요구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당시 스위스 정부는 UBS의 크레디트스위스 인수를 중재했고, 연방평의회는 대형 은행이 다시 위기에 빠질 경우 납세자와 금융시장에 미칠 충격을 줄이기 위해 해외 자회사 지분의 자본 뒷받침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해외 자회사 지분을 뒷받침하는 자본 가운데 최대 50%를 AT1으로 인정하고 나머지를 CET1으로 충당하는 방식이다. UBS는 절충안에 따라 해외 자회사 지분을 50% CET1과 최대 50% AT1으로 뒷받침하게 되며, 추가로 필요한 Tier 1 자본이 약 130억달러(약 17조6800억원)라고 밝혔다. 별도 조치로 20억달러(약 2조7200억원)의 추가 CET1 자본이 필요할 수 있다는 설명도 내놨다. 스위스 의회가 UBS 자본규제 개편안의 결론을 미뤘던 앞선 논의 에서도 정부의 100% CET1 적립안과 AT1 활용 방안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스위스 상원은 은행법 개정안 26.027을 17일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