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바이낸스 합의 이행 점검…이란 제재 위반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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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미국 법무부는 바이낸스가 2023년 미국 정부와 맺은 합의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이란 제재 위반 거래 의혹과 관련해 검토하고 있다.
- 미 법무부, 바이낸스의 '2023년 정부 합의' 준수 여부 검토 이란산 원유 자금 6100만달러 세탁 의혹…제재 위반 가능성 조사 합의 위반 확인 땐 기존 형사 혐의 부활·추가 과징금 가능성 [블록미디어 이혜연 기자] 미국 법무부(DOJ)가 바이낸스가 2023년 미국 정부와 체결한 합의를 제대로…
- 바이낸스 플랫폼을 통한 이란 제재 위반 가능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합의 위반 여부까지 들여다보는 것이다.
본문
미국 법무부는 바이낸스가 2023년 미국 정부와 맺은 합의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이란 제재 위반 거래 의혹과 관련해 검토하고 있다. 미 법무부, 바이낸스의 '2023년 정부 합의' 준수 여부 검토 이란산 원유 자금 6100만달러 세탁 의혹…제재 위반 가능성 조사 합의 위반 확인 땐 기존 형사 혐의 부활·추가 과징금 가능성 [블록미디어 이혜연 기자] 미국 법무부(DOJ)가 바이낸스가 2023년 미국 정부와 체결한 합의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점검하고 있다. 바이낸스 플랫폼을 통한 이란 제재 위반 가능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합의 위반 여부까지 들여다보는 것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타이슨 두바(Tysen Duva) 법무부 형사국장은 인터뷰에서 바이낸스가 2023년 합의를 준수하고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지난 2023년 미국 은행 관련 법규 위반 혐의를 인정하고 43억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
워싱턴 법무부 형사국과 함께 수사를 이끌고 있는 맨해튼 연방검찰은 지난달 이란의 암시장 원유 판매로 생긴 돈 6100만 달러가 바이낸스를 통해 세탁됐다며 몰수를 청구했다. 2023년 합의에는 자금세탁, 은행 거래, 제재 위반 등 연방법과 관련해 위법 증거나 의혹을 알게 되면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바이낸스가 합의를 어긴 것으로 판단되면 당시 합의로 정리됐던 범죄 혐의로 다시 기소될 수 있고, 이 경우 수십억 달러 규모의 추가 벌금을 물 가능성도 있다. 바이낸스는 합의 이후 법 집행 당국·규제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지난 2월 전 세계 직원의 약 25%인 1500여 명이 준법 업무를 맡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CZ) 전 CEO는 효과적인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갖추지 못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4개월간 복역했다.
법무부 “합의 이행 여부 검토 중”…구체적 언급은 피해 블룸버그에 따르면 타이슨 두바(Tysen Duva) 법무부 형사국장은 인터뷰에서 바이낸스가 2023년 합의를 준수하고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록미디어 이혜연 기자] 미국 법무부(DOJ)가 바이낸스가 2023년 미국 정부와 체결한 합의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