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주소 6980만개는 입금용…MPC로 개인키 분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온체인 연구자 Zeeme는 약 6980만개 주소가 코인베이스의 자산 보관 지갑이 아닌 입금 주소라고 정정했다.
- 바이낸스는 10월 핫월렛 사고의 영향액을 약 63억달러로 추산했다.
- 코인베이스(Coinbase·$COIN)는 다자간연산(MPC)으로 개인키 조각을 분산해 거래에 서명한다.
본문
온체인 연구자 Zeeme는 약 6980만개 주소가 코인베이스의 자산 보관 지갑이 아닌 입금 주소라고 정정했다. 바이낸스는 10월 핫월렛 사고의 영향액을 약 63억달러로 추산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COIN)는 다자간연산(MPC)으로 개인키 조각을 분산해 거래에 서명한다. 약 6980만개로 거론된 주소는 자산 보관용 지갑이 아니라 입금 주소로 정정됐다. 코인베이스 직원의 컴퓨터가 침해돼도 공격자가 쓸 수 없는 키 조각 하나를 얻는 데 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MPC는 여러 참여자가 각자 보유한 개인키 조각으로 부분 서명을 만들고, 이를 결합해 거래에 서명하는 방식이다. 코인베이스는 공식 고객 안내에서 각 참여자가 개인키 조각 하나만 보유하며, 서명할 때 조각을 한데 모으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Zeeme는 처음 게시물에서 약 6980만개 주소를 자산 보관 지갑처럼 소개했다가, 이후 코인베이스의 입금 주소라고 정정했다.
따라서 주소 숫자만으로 코인베이스가 보관하는 자산 규모나 지갑별 잔액을 계산할 수 없다.
바이낸스는 10월 30일 공지에서 핫월렛 사고의 영향액을 약 63억달러(약 8조4105억원)로 추산했다. 코인베이스 거래소 계정과 자기보관형 코인베이스 월렛은 키 관리 주체가 다르다. 거래소 계정의 키는 코인베이스가 관리하지만, 코인베이스 월렛의 키는 이용자가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