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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지주, 북미 강관 '날개'…분기 최대 매출에 영업익 134%↑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세아제강지주가 북미 에너지용 강관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두 배 이상 끌어 올렸다.
  • 북미 오일·가스용 강관의 판매량 증가와 판가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 세아제강지주는 4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210억원, 영업이익 9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세아제강지주가 북미 에너지용 강관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두 배 이상 끌어 올렸다. 북미 오일·가스용 강관의 판매량 증가와 판가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세아제강지주는 4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210억원, 영업이익 9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3%, 134.4% 증가했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08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2%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이 일부 완화됐지만 중동 지역의 물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미 강관 시장의 견조한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다. 수출 부문에서는 대미 수출 물량 회복과 북미 유정용 강관 판매단가 상승, 데이터센터 건설용 강관 판매 확대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세아제강지주는 4분기에도 북미 에너지 인프라 투자에 힘입어 유정용 강관과 송유관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동에서는 지연됐던 가스전·해양 프로젝트 발주 움직임에 대응하고 도라(Dorra) 프로젝트 등 고부가가치 사업의 매출 인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아제강지주는 북미 강관 수요 확대와 해상풍력 사업의 손실 축소를 바탕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관련 강관 수요 확대와 영국 해상풍력 사업의 손실 축소도 수익성 회복에 힘을 보탰다.세아제강지주는 4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210억원, 영업이익 9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