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800달러 눈앞…파생상품·현물 수요 동반 회복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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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이더리움이 2800달러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반등 신호를 키우고 있다.
-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상승세의 핵심 신호는 파생상품 시장의 미결제약정 확대다.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상승 흐름 속에서 2770달러선까지 올랐다.
- 거래량은 219억달러를 기록해 최근 한 달 기준 상단 범위에 근접했고, 3분기 누적 상승률은 74.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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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이더리움이 2800달러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반등 신호를 키우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상승세의 핵심 신호는 파생상품 시장의 미결제약정 확대다.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상승 흐름 속에서 2770달러선까지 올랐다. 거래량은 219억달러를 기록해 최근 한 달 기준 상단 범위에 근접했고, 3분기 누적 상승률은 74.6%로 집계됐다.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상승 흐름 속에서 2770달러선까지 올랐다. 이더리움 강세는 일부 토큰이 비트코인보다 높은 성과를 내는 흐름과 맞물리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회복세와도 연결됐다. 전체 거래소의 이더리움 미결제약정은 크립토퀀트 기준 160억달러까지 늘었고, 이 가운데 68억달러가 바이낸스에 쌓였다. 바이낸스의 이더리움 미결제약정은 1월 이후 처음 보는 수준까지 회복했고, 최근 몇 주 동안 증가 속도도 가팔랐다.
바이낸스는 숏 포지션 비중이 거의 50%에 이르는 거래소로, 2800달러 구간까지 숏 포지션이 형성돼 있다. 이더리움 파생 거래는 한동안 정체됐지만 지난 분기부터 점진적으로 되살아났고, 최근에는 위험 선호가 다시 살아나는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 비트마인은 최근 ETH 매집을 늘렸고, 현재 이더리움 공급량의 4.9%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이퍼리퀴드 고래 한 명이 며칠에 걸쳐 1107BTC를 매도한 뒤 현물 이더리움을 매수하고 이를 스테이킹했다. 따라서 향후 관전 포인트는 2800달러선 안착 여부와 함께, 바이낸스를 중심으로 쌓인 미결제약정이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변동성 확대로 연결될지에 맞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