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동서 송유관 하루 1000만 배럴로 증설 추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아람코가 동서 송유관 수송 능력을 하루 약 700만 배럴에서 1000만 배럴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목표 용량에 도달하는 데 2~3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 아람코가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동서 송유관의 수송 능력을 하루 약 700만 배럴에서 1000만 배럴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본문
아람코가 동서 송유관 수송 능력을 하루 약 700만 배럴에서 1000만 배럴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목표 용량에 도달하는 데 2~3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아람코가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동서 송유관의 수송 능력을 하루 약 700만 배럴에서 1000만 배럴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1000만 배럴은 현재 수송량이나 즉시 늘어나는 수출량이 아니라 증설 목표다. 아민 나세르(Amin Nasser) 아람코 최고경영자(CEO)는 22일 알 아라비야 비즈니스 인터뷰에서 송유관 증설을 위한 기술 작업과 추가 원유 수출 경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압둘아지즈 빈 살만(Abdulaziz bin Salman)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목표 용량에 도달하는 데 2~3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동서 송유관은 사우디 동부의 아브카이크에서 홍해 연안 얀부까지 원유를 나른다.
다만 수송 능력이 하루 300만 배럴 늘어도 원유 생산이나 해상 수출이 같은 규모로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0월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걸프 산유국의 9월 원유 수출이 하루 139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길버트 메트칼프(Gilbert Metcalf) MIT 슬론 경영대학원 객원교수는 23일 포춘 인터뷰에서 “사우디가 송유관 흐름을 하루 1000만 배럴로 늘릴 수 있다면 세계 시장에 원유가 약 2% 더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루 1000만 배럴은 이런 운송 여건과 정유 수요를 거쳐야 하는 장기 수송 능력 목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