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 에이전트용 오픈 모델 '네모트론 3.5' 공개...서버부터 엣지까지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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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엔비디아가 15일(현지시간) 기업들이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형 오픈 모델을 공개했다.엔비디아는 '네모트론 3.5 슈퍼 VL'과 로컬·엣지 기기용 '네모트론 3.5 볼트'를 선보였다.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 행보는 오픈 웨이트,…
- 카리 브리스키 엔비디아 기업용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부사장은 보다 새롭고 나은 오픈 모델을 꾸준히 내놓을 것이라며 "개발자, 파트너, 기업들에게 엔비디아를 믿고 써도 된다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 브리스키 부사장은 "공공기관과 금융 기관들은 중국산 모델 사용을 꺼린다"면서 "네모트론이 미국산이고 학습 데이터를 들여다볼 수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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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엔비디아가 15일(현지시간) 기업들이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형 오픈 모델을 공개했다.엔비디아는 '네모트론 3.5 슈퍼 VL'과 로컬·엣지 기기용 '네모트론 3.5 볼트'를 선보였다.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 행보는 오픈 웨이트, 오픈소스 모델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가려는 것으로 미국 오픈 모델 진영에 힘이 실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카리 브리스키 엔비디아 기업용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부사장은 보다 새롭고 나은 오픈 모델을 꾸준히 내놓을 것이라며 "개발자, 파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 행보는 오픈 웨이트, 오픈소스 모델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가려는 것으로 미국 오픈 모델 진영에 힘이 실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카리 브리스키 엔비디아 기업용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부사장은 보다 새롭고 나은 오픈 모델을 꾸준히 내놓을 것이라며 "개발자, 파트너, 기업들에게 엔비디아를 믿고 써도 된다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브리스키 부사장은 "공공기관과 금융 기관들은 중국산 모델 사용을 꺼린다"면서 "네모트론이 미국산이고 학습 데이터를 들여다볼 수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오픈 모델을 맞춤화해 고쳐 쓰는 일에 익숙해졌다는 점도 부각했다. 매개변수 1200억개 규모인 '네모트론 3.5 슈퍼 VL'은 상시 작동하는 AI 에이전트 개발에 적합하다. 엔비디아는 '네모트론 3.5 슈퍼 VL'에 대해 자사 최대 추론 모델과 비슷한 성능을 내면서도 크기는 5분의 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아틀라시안,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다쏘시스템, 세일즈포스, 시놉시스 등 여러 기업들이 자체 데이터로 네모트론 3.5 슈퍼 VL모델을 추가 학습시켰다. 기기에서 돌아가는 '볼트 74B-A9B 24GB'는 슈퍼 VL 기반 소형 모델로, 기기 내부에서 에이전트 작업을 처리한다.
740억개 매개변수 규모이며 작동할 때는 한 번에 90억개만 매개변수가 활성화하는 하이브리드 전문가 혼합 구조에 기반한다.
이 모델은 기업용 워크스테이션이나 PC용 그래픽처리장치에서 구동할 수 있어 코드 작성과 디버깅 같은 작업을 클라우드로 보내지 않고 처리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10월말 보다 작은 '볼트 E4B 4GB'도 출시한다. 지포스 RTX, 젯슨, RTX·GTX 스파크용 엣지를 겨냥한 모델로 웨어러블, 가정용 기기, 판매 시점 단말기, 차량 대시보드, 기기 보조 기능 등 임베디드 인터페이스 안에서 물리 AI와 대화형 에이전트를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