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드스터, 압축공기 자체 충전 가능…재충전 시간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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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테슬라가 새 로드스터의 압축공기 탱크를 차량 스스로 다시 채울 수 있다고 밝혔지만, 재충전에 걸리는 시간과 연속 사용 가능 횟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 1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로드스터는 주변 공기를 모아 압축한 뒤 다시 저장하는 방식으로 탱크를 보충한다.로드스터는 퍼포먼스, 스러스트, 로켓 등 세 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 로드스터는 퍼포먼스, 스러스트, 로켓 등 세 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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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테슬라가 새 로드스터의 압축공기 탱크를 차량 스스로 다시 채울 수 있다고 밝혔지만, 재충전에 걸리는 시간과 연속 사용 가능 횟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1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로드스터는 주변 공기를 모아 압축한 뒤 다시 저장하는 방식으로 탱크를 보충한다.로드스터는 퍼포먼스, 스러스트, 로켓 등 세 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로드스터는 퍼포먼스, 스러스트, 로켓 등 세 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기본형 퍼포먼스에는 추력기가 없고, 한정 제공되는 스러스트에는 뒤쪽을 향한 가속 보조용 부스터가 추가된다. 초청 방식으로만 제공되는 로켓 버전은 이륙과 공중 자세 제어에 필요한 10개의 추력기를 모두 탑재한다. 예약 대기열에 들어갔다고 해서 누구나 완전한 비행 사양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테슬라는 시연 행사에서 비행용 구성에 총 600리터 규모의 압력용기 2개와 약 250kg의 압축공기가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만 이 수치는 비행 시연용 설정 기준이며, 스러스트 버전에 같은 구성이 적용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추력기는 연료를 태우는 방식이 아니라 압축된 기체를 분사하는 방식이다. 뒤로 공기를 내뿜어 차를 앞으로 밀어내고, 다른 노즐은 차체를 들어 올리거나 공중 자세를 제어한다. 다만 공기를 압축하는 데 전력이 필요해 이 기능을 쓸수록 주행 가능 거리는 줄어들 수 있다. 테슬라는 재충전 시간과 압축기 출력, 탱크를 다시 채우기 전까지 몇 차례 이륙할 수 있는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