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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등에도 현물 ETF 이틀간 7억2900만달러 순유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8만달러선 아래로 밀린 뒤 반등했지만,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는 10월 7~8일 7억29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 예측시장에서는 10월 말까지 8만달러 이하를 기록할 가능성도 거래됐다.
  •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선 아래로 밀린 뒤 반등했지만,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는 10월 7~8일 이틀간 7억2900만달러(약 9780억원)가 순유출됐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이 8만달러선 아래로 밀린 뒤 반등했지만,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는 10월 7~8일 7억29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예측시장에서는 10월 말까지 8만달러 이하를 기록할 가능성도 거래됐다.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선 아래로 밀린 뒤 반등했지만,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는 10월 7~8일 이틀간 7억2900만달러(약 9780억원)가 순유출됐다. 가격 반등과 ETF 자금 흐름이 엇갈린 가운데 예측시장에서는 10월 말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도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10월 8일(현지시간) 8만427달러까지 내린 뒤 다음 날 8만2837달러로 올랐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스(Farside Investors)의 일별 집계에서 미국 현물 ETF는 10월 7일 4억8490만달러, 8일 2억441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ETF 순유출은 해당 날짜의 자금 흐름을 보여주지만, 그 자체로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원인을 입증하지는 않는다.

디크립트(Decrypt)는 마이리드(Myriad)의 거래 가격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이 10월 말까지 한 차례라도 8만달러 이하를 기록할 확률이 67%였다고 전했다. 가격 반등과 ETF 순유출, 예측시장 확률은 서로 다른 대상을 측정한다. 비트와이즈 유럽(Bitwise Europe)의 루크 딘스(Luke Deans) 애널리스트는 “8만3000달러선은 ETF 평균 매입단가와 이전 고점대가 겹치는 첫 시험대”라고 디크립트에 말했다. 그는 이 가격대를 회복하면 8만4433달러대가 다음 가격대로 거론될 수 있고, 9월 고점인 8만7354.33달러 위에서 일일 종가를 형성해야 상승세가 확인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4시간 차트에서 50기간 지수이동평균선 아래에 있었고, 일간 방향성 지표에서는 매수 측 지표가 매도 측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