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터빈 납기 2032년까지 걸릴 수 있어…AI 데이터센터, 보일러·증기터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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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가스터빈 주문 납기가 2032년까지 밀릴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면서 AI 데이터센터 개발사들이 천연가스 보일러와 증기터빈 조합으로 전력 공급을 서두르고 있다.웨스 커민스(Wes Cummins) Applied Digital 회장 겸 CEO는 “오늘 주문한...
- 가스터빈 장기 납품 지연 가능성에 AI 데이터센터 개발사들이 천연가스 보일러와 증기터빈 조합을 검토하고 있다.
- 웨스 커민스(Wes Cummins) Applied Digital 회장 겸 CEO는 “오늘 주문한 가스터빈은 2032년까지 인도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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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터빈 주문 납기가 2032년까지 밀릴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면서 AI 데이터센터 개발사들이 천연가스 보일러와 증기터빈 조합으로 전력 공급을 서두르고 있다.웨스 커민스(Wes Cummins) Applied Digital 회장 겸 CEO는 “오늘 주문한... 가스터빈 장기 납품 지연 가능성에 AI 데이터센터 개발사들이 천연가스 보일러와 증기터빈 조합을 검토하고 있다. 웨스 커민스(Wes Cummins) Applied Digital 회장 겸 CEO는 “오늘 주문한 가스터빈은 2032년까지 인도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POWER Magazine은 이 발언과 함께 Applied Digital이 가스터빈을 기다리는 대신 보일러·증기터빈 발전설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Babcock & Wilcox는 Base Electron과 24억달러(약 3조2234억원) 규모 설계·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대상은 300MW 천연가스 보일러 4기와 증기터빈 발전기다.
총 발전용량은 1.2GW로, 대형 AI 데이터센터 캠퍼스에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보일러·증기터빈 방식은 천연가스를 태워 물을 끓이고, 발생한 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력을 생산한다. 다만 보일러·증기터빈 방식도 발전효율, 배출 규제, 냉각수 확보, 천연가스 공급망, 인허가와 현장 건설 일정의 영향을 받는다. SpaceX가 관련 부품을 자체 생산하면 가스터빈 가동 시점을 최대 18개월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으며, 스페이스X의 터빈 부품 자체 주조 움직임은 앞서 본지에서도 다뤘다 . 이번 전력 인프라 전환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가스터빈 공급망의 병목이 다른 발전 방식 검토로 이어진 사례다. 가스터빈과 보일러·증기터빈 모두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만큼 배출과 환경 인허가 문제는 남아 있다. Applied Digital의 첫 보일러·증기터빈 설비는 2028년 말 가동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