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 실시간 뉴스로

현대지에프홀딩스, 배당 늘렸지만 곳간 빠듯…홈쇼핑 합병이 '해법'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현대홈쇼핑의 완전자회사화 과정에서 합류한 신규 주주까지 포함한 첫 중간배당을 앞두고 자기주식 매입도 진행 중이다.
  • 6월 현대홈쇼핑과의 포괄적 주식교환으로 발행한 신주 2749만주가 처음 배당 대상에 포함된다.
  • 회사가 추산한 연간 배당 779억원 이상에 자사주 매입·소각 1000억원을 더한 금액이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현대홈쇼핑의 완전자회사화 과정에서 합류한 신규 주주까지 포함한 첫 중간배당을 앞두고 자기주식 매입도 진행 중이다. 6월 현대홈쇼핑과의 포괄적 주식교환으로 발행한 신주 2749만주가 처음 배당 대상에 포함된다. 회사가 추산한 연간 배당 779억원 이상에 자사주 매입·소각 1000억원을 더한 금액이다. 회사가 자회사 배당 하한을 기준으로 추정한 올해 배당수익은 624억원이다. 옛 현대홈쇼핑 주주가 받던 배당(주당 2800원)을 지주 주식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이다. 두 회사의 배당 공시를 토대로 계산하면 올해 현대홈쇼핑이 받은 배당은 한섬 68억원, 현대퓨처넷 130억원 등 약 200억원이다. 현대홈쇼핑이 100% 자회사가 된 지금은 배당 규모를 지주가 정할 수 있지만 한섬과 현대퓨처넷의 배당은 여전히 현대홈쇼핑을 한 번 거쳐야 한다.

한섬은 이달 18일 배당 기준을 별도 영업이익의 15%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높이고 주당 최저 배당액도 750원에서 800원으로 올렸다.

회사 전망대로라면 내년에는 배당수익만으로 배당 지급을 감당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은 2024~2026 사업연도에 별도 영업이익의 30% 이상을 배당하고 주당 최소 2500원을 지급하는 정책을 운영해왔다. 올해 현대퓨처넷이 현대홈쇼핑에 준 배당(130억원)은 한섬(68억원)의 두 배 수준으로 합병 뒤에는 지주가 직접 받게 된다. 회사 전망대로라면 현대홈쇼핑 투자부문 합병으로 손자회사 배당이 지주로 곧장 흘러드는 내년부터는 배당수익이 배당 지급을 감당하는 구조로 돌아설 것으로 풀이된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30일을 기준일로 주당 65원의 중간배당을 실시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주주환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