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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 스위프트와 맞손… 대형 은행 ‘토큰화 예금 네트워크’ 연결 지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체인링크(Chainlink)가 시중은행의 내부 시스템과 스위프트(Swift)의 블록체인 기반 원장을 연결하는 전용 연동 솔루션을 구축한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국제금융통신망(스위프트·Swift)의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결제 플랫폼에 시중은행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네트워크가 구축된다.
  • 탈중앙화 오라클 프로젝트 체인링크(Chainlink)가 글로벌 은행들의 내부 시스템과 스위프트 네트워크를 연동하는 지원 사격에 나섰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체인링크(Chainlink)가 시중은행의 내부 시스템과 스위프트(Swift)의 블록체인 기반 원장을 연결하는 전용 연동 솔루션을 구축한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국제금융통신망(스위프트·Swift)의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결제 플랫폼에 시중은행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네트워크가 구축된다. 탈중앙화 오라클 프로젝트 체인링크(Chainlink)가 글로벌 은행들의 내부 시스템과 스위프트 네트워크를 연동하는 지원 사격에 나섰다. 28일(현지시각) 체인링크는 금융기관들이 자사 레거시 시스템 및 키 서명 인프라를 스위프트의 블록체인 기반 원장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전용 연동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프라 연동을 통해 참가 은행들은 자사 재무제표에 기반한 ‘ 토큰화 예금’ 원장과 스위프트의 원장 등 두 개 시스템에 걸친 스마트 계약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게 된다.

핵심은 ‘체인링크 런타임 환경’을 기반으로 한 자체 서명(Self-signing) 모델이다.

거래 승인에 사용되는 암호화 키 관리권은 각 은행이 그대로 유지하며, 체인링크는 스위프트 원장과 연동되는 작업 흐름(Workflow)만 담당한다. 이를 통해 각 은행은 기존의 내부 승인 프로세스와 보안 지배구조를 단 한 줄의 변경 없이 유지할 수 있다. 스위프트의 블록체인 원장은 자금이 단일 공유 원장으로 이동하는 대신, 각 은행의 대차대조표상에 머무르는 토큰화 예금을 활용해 24시간 365일 실시간 국가 간 결제를 중계한다. 전 세계 40여 개 주요 금융기관과 협력해 개념 검증부터 실제 활성화까지 9개월 만에 완수했으며, 현재 17개 금융기관이 토큰화 예금 거래를 시범 운용중이다. 세르게이 나자로프 체인링크 랩스 최고경영자(CEO)는 “스위프트 원장과의 결합은 향후 토큰화 예금 생태계 확산에 있어 가시적이고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이번 발표는 체인링크가 기관용 디지털 자산 전송을 목표로 이달 초 차세대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인 ‘CCIP 2.0’을 공식 출시한 직후 연이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