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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연안 적재 유조선 최소 50척…스리랑카 인근 20척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이란핵반대연합은 이란 연안에 적재 유조선 최소 50척이 머물고 있다고 집계했다.
  • 인도·태평양 지역에는 빈 이란 국적 유조선 21척이 정박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란 연안에 원유와 석유제품 등을 실은 유조선 최소 50척이 머물고 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이란핵반대연합은 이란 연안에 적재 유조선 최소 50척이 머물고 있다고 집계했다. 인도·태평양 지역에는 빈 이란 국적 유조선 21척이 정박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란 연안에 원유와 석유제품 등을 실은 유조선 최소 50척이 머물고 있다. 9월 이란산 원유의 신규 선적은 없었던 것으로 추정됐지만, 연안 선박 수만으로 이들이 모두 미국의 봉쇄에 막혀 출항하지 못했다고 볼 수는 없다. 이란핵반대연합(UANI)은 10월 5일 선박 동향 자료에서 적재 유조선 최소 50척을 집계했다. 화물은 주로 원유이며 석유제품과 액화석유가스(LPG)도 포함됐다. UANI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오만만을 벗어난 뒤 미군의 집행을 피한 이란산 원유 적재 유조선을 7월 12일 이후 추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봉쇄가 재개된 7월 14일 이후 이란의 원유·석유화학제품 선적은 최소 39건 추적됐고, 이 가운데 8건은 하르그섬에서 이뤄졌다.

UANI는 액화석유가스와 나프타를 실은 핸디맥스급 선박 약 8척이 봉쇄선을 통과한 것으로 집계했다.

하르그섬 동쪽에는 적재 유조선 11척, 섬 남쪽에는 5척이 정박해 있었다. 이 숫자는 미군의 봉쇄 집행 실적이며, UANI가 추적한 적재 유조선 수와 집계 대상이 다르다. UANI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이란 국적 선박들이 이란 항구로 돌아가지 않고 정박한 사례도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