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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인시황] 비트코인 8만달러 사수 ‘안간힘’…대규모 청산에 연준 발표까지 ‘긴장’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이 주말 한때 8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반등했다.
  • 대규모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 과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의 자금 유출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 시장은 이번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과 물가 지표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 반응 중립BTC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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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이 주말 한때 8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반등했다. 대규모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 과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의 자금 유출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시장은 이번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과 물가 지표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26일(한국시각) 오전 5시 기준 트레이딩뷰에서 비트코인은 8만474달러를 기록했다. 주말 장중에는 7만9464달러까지 하락하며 지난 9월 1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8만달러선을 회복했다.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 은 0.09% 오른 2345.63달러를 기록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약 8억1500만~8억3700만달러 규모의 포지션 이 강제 청산됐다. 이 가운데 비트코인 롱 포지션 청산액은 약 2억3260만달러로 집계됐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는 지난 22일 약 3억22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기업들의 비트코인 평균 매입단가는 약 8만달러로 추정된다. 시장의 관심은 오는 27~2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29일 발표될 미국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로 향하고 있다.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자산운용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비트코인의 약세를 지적하며 7만500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