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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못 했는데”…CZ ‘중국 진출’ 언급 뒤 솔라나 현지 행사 돌연 중단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솔라나 재단이 중국 상하이에서 준비한 ‘솔라나 액셀러레이트 차이나 2026’ 행사를 개막 직전 중단했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솔라나 재단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한 대규모 기술 행사가 개막 당일 돌연 중단됐다.
  • 현장에 “공안당국 관계자들이 출동해 참석자들의 입장을 통제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중단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시장 반응 중립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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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재단이 중국 상하이에서 준비한 ‘솔라나 액셀러레이트 차이나 2026’ 행사를 개막 직전 중단했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솔라나 재단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한 대규모 기술 행사가 개막 당일 돌연 중단됐다. 현장에 “공안당국 관계자들이 출동해 참석자들의 입장을 통제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중단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공교롭게도 창펑자오(CZ) 바이낸스 창업자가 솔라나 의 중국 진출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지 하루 만에 벌어진 일이다. 16일(현지시각) 우블록체인, 체인캐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던 ‘솔라나 액셀러레이트 차이나 2026(Solana Accelerate China 2026)’ 행사가 시작 직전 중단됐다. 지난 14일 레이철 콘런 솔라나 재단 최고전략책임자는 X(옛 트위터)에 상하이 신규 사무실 방문과 솔라나 브랜드로 장식된 도시 야경 사진을 공개했다.

공교롭게도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다음 날 상하이 행사가 중단되면서 중국 내 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활동 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됐다. 다만 CZ 발언과 행사 중단의 직접적 인과관계가 확인된 건 아니다. 지난해 10월 선전에서 열린 ‘솔라나 액셀러레이트 APAC’ 행사에서도 경찰의 현장 조사 이후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됐다. 중국 본토에서 솔라나 관련 행사가 잇따라 차질을 빚으면서 당국의 규제 기조가 다시 주목받는 분위기다. 올해 2월에는 중국 인민은행 등 8개 기관이 공동 통지를 통해 기존 규제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번 상하이 행사는 솔라나가 중국 개발자와 기업가를 글로벌 생태계에 연결하기 위해 마련한 4개 도시 순회 프로그램의 첫 일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