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목…기술주 다시 볼 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JP모건은 최근 기술주의 밸류에이션 부담과 투자자 쏠림이 완화돼 기술주에 다시 투자할 여건이 마련됐다고 분석했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글로벌 기술주가 조정을 거치면서 투자자들이 다시 기술주에 진입할 여건이 마련됐다는 JP모건의 분석이 나왔다.
- 기술주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는 기술주 투자심리 회복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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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은 최근 기술주의 밸류에이션 부담과 투자자 쏠림이 완화돼 기술주에 다시 투자할 여건이 마련됐다고 분석했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글로벌 기술주가 조정을 거치면서 투자자들이 다시 기술주에 진입할 여건이 마련됐다는 JP모건의 분석이 나왔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는 기술주 투자심리 회복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가 자리 잡은 한국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슬라브 마테이카(Mislav Matejka) JP모건 전략가가 이끄는 팀은 28일(현지시각) 보고서에서 기술주의 밸류에이션과 투자자 포지셔닝이 개선됐다며 기술주에 다시 투자할 여건이 조성됐다고 분석했다. JP모건은 기술주가 올해 상반기와 같은 강한 상승세를 다시 보일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봤다. 기업들의 자본지출 확대와 견조한 실적도 기술주 투자심리를 뒷받침할 요인으로 꼽았다.
JP모건은 기술주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날 경우 한국 증시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기업이 한국 증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기술주로 투자자들이 다시 이동하면 한국 주식과 신흥시장 주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기술주 반등이 증시 상승을 위한 필수 조건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기술주의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와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기술주에도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