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반도체 약세·유가 상승에 혼조 마감… ‘실적·CPI’ 관망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됐으며, 다우지수는 0.30% 상승한 5만1811.20, 나스닥지수는 0.48% 하락한 2만7233.80을 기록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증시가 12일(현지시각) 혼조세로 마감됐다.
- 투자자들은 이번 주 본격화되는 3분기 기업 실적 발표와 물가 지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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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됐으며, 다우지수는 0.30% 상승한 5만1811.20, 나스닥지수는 0.48% 하락한 2만7233.80을 기록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증시가 12일(현지시각) 혼조세로 마감됐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본격화되는 3분기 기업 실적 발표와 물가 지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5.60포인트(0.38%) 상승한 5만1850.60에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은 약 2% 상승한 배럴당 94달러를 기록했고 브렌트유도 2% 올라 107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시장의 관심은 이번 주 시작되는 대형 은행들의 실적 발표로 이동하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들의 3분기 이익 증가율은 29.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오는 14일과 15일에는 각각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팀 홀랜드 오리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높더라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 기조를 흔들 정도는 아닐 것으로 내다봤다. 뉴욕증시는 지난주 다우와 S&P500이 최근 3주 중 두 번째 주간 상승을 기록하고 나스닥이 4주 연속 상승하는 등 강세를 이어왔다. 시장은 AI 투자 확대에 따른 기업 이익 성장세가 유가 상승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상쇄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