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털리고 알파벳 폭락…주식·코인 덮친 '공포의 하루'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바이낸스 동결액 30억달러로 확대 알파벳 13% 급락에 코스피 직격탄 미국 기술주와 국내 증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30일 잇따라 충격에 휩싸였다.
- 뉴욕증시에서 알파벳이 12% 넘게 폭락한 데 이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해킹 뉴욕증시에서 알파벳이 12% 넘게 폭락한 데 이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해킹 사태가 터졌다.
- 국내 증시가 문을 열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까지 급락하면서 코스피는 장중 5% 넘게 밀렸다.
본문
바이낸스 동결액 30억달러로 확대 알파벳 13% 급락에 코스피 직격탄 미국 기술주와 국내 증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30일 잇따라 충격에 휩싸였다. 뉴욕증시에서 알파벳이 12% 넘게 폭락한 데 이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해킹 뉴욕증시에서 알파벳이 12% 넘게 폭락한 데 이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해킹 사태가 터졌다. 국내 증시가 문을 열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까지 급락하면서 코스피는 장중 5% 넘게 밀렸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에 이번 공격으로 발생한 바이낸스의 자산 유출 규모는 약 59억달러(약 7조9000억원)에 달한다. 바이낸스는 이날 공식 X를 통해 "확인된 동결액이 약 30억달러(약 4조원)로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한 25억4000만달러보다 약 4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거래 당시 약 1억5825만달러(약 212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날 비트코인은 한때 7만7646달러로 밀리며 6주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바이낸스 생태계와 연결된 BNB는 24시간 기준 8% 넘게 떨어졌다. 알파벳 쇼크, 삼전·닉스로 번졌다 알파벳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5% 증가했지만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했다. 특히 설비투자에 약 514억달러를 쓰면서 잉여현금흐름은 약 91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들의 자금 부담이 커져 설비투자 속도가 늦어지면 국내 반도체 기업의 주문과 이익 전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