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1000달러 하회 후 반등…ETF 유출에 암호화폐 시장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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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급락 뒤 일부 반등했지만, ETF 자금 유출과 대규모 롱 포지션 청산이 겹치며 10월 초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로 출발했다.
-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일 한때 8만1000달러 아래로 밀렸고, 이더리움은 2400달러선까지 떨어졌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은 최근 7일 기준 모두 하락했다.
- 지캐시는 하루 11%, 니어는 16%, 펌프닷펀은 11%, 베니스 토큰은 10%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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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급락 뒤 일부 반등했지만, ETF 자금 유출과 대규모 롱 포지션 청산이 겹치며 10월 초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로 출발했다.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일 한때 8만1000달러 아래로 밀렸고, 이더리움은 2400달러선까지 떨어졌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은 최근 7일 기준 모두 하락했다. 지캐시는 하루 11%, 니어는 16%, 펌프닷펀은 11%, 베니스 토큰은 10% 내렸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8일 2억4400만달러가 순유출됐고, 하루 전에는 4억849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이더리움 ETF도 8거래일 연속 유출되며 같은 기간 6억40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최근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롱 포지션 약 10억달러가 청산됐고, 이더리움 롱 포지션 피해가 가장 컸다.
톰 리는 비트마인이 이더리움 공급량의 5%를 보유하면 추가 매입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가 상승으로 위험자산 전반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점과 이더리움 연구자의 '벙커 모드' 언급도 투자심리를 눌렀다. 비트코인은 다시 8만2000달러를 회복했고, 이더리움은 2500달러 재접근을 시도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8만2700달러, 이더리움은 2495달러선에서 움직였다. 세큐리타이즈는 솔라나에서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미국 대형주 12종의 토큰화 버전을 출시했다. 시트리니 리서치는 인공지능 에이전트의 온체인 자금 이동에 베팅하는 암호화폐 바스켓을 공개했고, 디라이브, 라이터, 이더파이를 각각 10% 비중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