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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美 금리 부담 속 하락 출발…7000선은 지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추석 연휴 이후 첫 거래일에 미국 고금리 부담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코스피가 추석 연휴 이후 첫 거래일에 미국 고금리 부담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 직전 거래일 미국 증시의 반등에도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하면서 장 초반 7050선으로 밀렸다.
시장 반응 부정005930000660KOSPIKOSDAQ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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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추석 연휴 이후 첫 거래일에 미국 고금리 부담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코스피가 추석 연휴 이후 첫 거래일에 미국 고금리 부담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직전 거래일 미국 증시의 반등에도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하면서 장 초반 7050선으로 밀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13포인트(-0.43%) 하락한 7050.79를 가리키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기가 4.25%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동반 상승했지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6%대를 유지하면서 추가 긴축 가능성에 대한 경계도 이어졌다.

시장은 이번 주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와 고용지표, 마이크론 실적을 통해 금리 방향과 반도체 업황을 확인할 전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코스피는 미국 10년물 금리 향방, 9월 비농업 고용, 한국 9월 수출 등 대내외 이벤트에 영향을 받으며 7000포인트 레벨에서 공방전을 전개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전트 AI 내러티브로 AI주의 주도력이 회복되고 있어 증시는 기존 회복 경로에서 이탈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PCE 물가와 마이크론 실적이 시장의 기대와 실제 결과 사이의 차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봤다. 이들 변수가 주가의 저평가 해소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방향성과 추세를 바꾸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의 담관암 치료제 리라푸그라티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29.95%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