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마이크론 호실적에 코스피 7000선 눈앞…코스닥 4%대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마이크론의 호실적과 국내 반도체 수출 호조가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며 기관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3.31p(1.95%) 오른 6971.35에 거래를 마쳤다.
- 지수는 0.34% 내린 6814.49로 출발해 장중 6765.06까지 밀렸지만 이후 상승 전환하며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
-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4306억원, 5442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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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론의 호실적과 국내 반도체 수출 호조가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며 기관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3.31p(1.95%) 오른 6971.3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0.34% 내린 6814.49로 출발해 장중 6765.06까지 밀렸지만 이후 상승 전환하며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4306억원, 5442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79% 오른 27만6000원, SK하이닉스는 3.21% 상승한 183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내놓으면서 메모리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마이크론은 2026회계연도 4분기(6~8월) 매출 542억3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510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산업통상부가 이날 발표한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603억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600억달러를 넘어섰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코스피가 6900선을 돌파했다"며 "주요 이벤트를 소화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실적 개선 기대가 유효한 업종을 중심으로 순환매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소부장 종목인 원익IPS와 이오테크닉스도 각각 9.13%, 8.46% 급등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론의 설비투자(CapEx) 가이던스 상향에 반도체 소부장주가 강세를 보였고 바이오텍과 이차전지주도 가세했다"며 "바이오와 이차전지 대형주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닥이 코스피를 웃도는 흐름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양대 지수 4거래일 만에 동반 상승 마감삼성전자 2.79%·SK하이닉스 3.21% 올라코스닥 5일째 상승…기관·외국인 동반 매수 코스피가 반도체 수출 신기록과 미국 마이크론의 호실적에 힘입어 2% 가까이 상승하며 7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닥도 바이오와 반도체, 이차전지주의 동반 강세에 4% 넘게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