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CEO 20년]⑱ BNK증권, 사장 임기가 길어진 이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블로터가 20년간 지켜본 증권사 수장들의 발자취를 돌이켜봅니다.BNK투자증권은 2009년 증권사로 전환한 뒤 모두 7명의 대표이사를 거쳤다.
- 초기 5명의 재임 기간은 21~32개월에 그쳤지만, 2019년 취임한 김병영 전 사장이 50개월을 채우며 흐름이 바뀌었다.지방 금융지주 계열 증 BNK투자증권은 2009년 증권사로 전환한 뒤 모두 7명의 대표이사를 거쳤다.
-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BNK증권 연혁에 따르면 증권 전환 이후 대표를 지낸 인물은 △박태민 △성계섭 △안동원 △안효준 △조광식 △김병영 △신명호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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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가 20년간 지켜본 증권사 수장들의 발자취를 돌이켜봅니다.BNK투자증권은 2009년 증권사로 전환한 뒤 모두 7명의 대표이사를 거쳤다. 초기 5명의 재임 기간은 21~32개월에 그쳤지만, 2019년 취임한 김병영 전 사장이 50개월을 채우며 흐름이 바뀌었다.지방 금융지주 계열 증 BNK투자증권은 2009년 증권사로 전환한 뒤 모두 7명의 대표이사를 거쳤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BNK증권 연혁에 따르면 증권 전환 이후 대표를 지낸 인물은 △박태민 △성계섭 △안동원 △안효준 △조광식 △김병영 △신명호 7명이다. 퇴임 대표의 평균 재임 기간은 29개월로 20개 증권사 가운데 짧은 편에 속한다. 1997년 부은선물로 설립된 이 회사는 2009년 11월 증권업 인가를 받아 BS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바꿨고, 2015년 3월 모기업명 변경에 따라 지금의 이름이 됐다.
2011년 6월 취임한 성 전 사장이 24개월, 2013년 6월 대표에 오른 안동원 전 사장이 31개월, 2016년 2월 취임한 안효준 전 사장이 21개월, 2017년 10월 대표가 된 조 전 사장이 23개월을 재임했다. 2023년 12월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돼 이듬해 1월1일 임기를 시작한 신 대표는 1962년생으로 부산 대동고와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삼성전자 자금부를 거쳐 1992년 삼성증권으로 옮기며 증권업에 입문했고 △삼성증권 기업금융팀장 △SK증권 기업금융본부장 △동부증권 커버리지본부장 △하나금융투자 투자은행부문장 등을 지냈다. 신 사장은 자기자본 2조원, 당기순이익 2000억원 수준의 상위 10위권 증권사 도약이라는 포부를 제시한 바 있다. 결국 BNK증권의 20년은 체급과 임기가 함께 늘어난 시간이었다.
자본금 250억원으로 증권업을 시작한 회사가 자기자본 1조원을 넘기는 동안, 2년짜리 사장이 반복되던 자리도 3년 이상을 맡기는 자리로 바뀌었다.
초기 5명의 재임 기간은 21~32개월에 그쳤지만, 2019년 취임한 김병영 전 사장이 50개월을 채우며 흐름이 바뀌었다.지방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가 몸집을 키우는 과정이 대표 임기 길이에도 그대로 드러난 셈이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BNK증권 연혁에 따르면 증권 전환 이후 대표를 지낸 인물은 △박태민 △성계섭 △안동원 △안효준 △조광식 △김병영 △신명호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