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0→5500까지 하락한 코스피…“11월은 W자 반등에 주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KB증권 “상승 여력에 집중할 시점” 역사적 저점 도달한 만큼 반등 기대 11월 미국 중간선거로 불확실성 완화 코스피가 지난 6월 9100선을 찍은 뒤 4개월간 급락하며 5500선까지 내리는 와중에 두 차례 저점을 확인하며 우려의 정점을 통과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 코스피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기업 가치 평가(밸류에이션) 역사적 저점에 도달한 만큼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W자형 반등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우려의 정점 통과, W자 반등에 주목’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가 지난 7월29일(5262포인트)과 10월15일(5450포인트)에 각각 저점을 형성하며 W자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짚었다.
본문
KB증권 “상승 여력에 집중할 시점” 역사적 저점 도달한 만큼 반등 기대 11월 미국 중간선거로 불확실성 완화 코스피가 지난 6월 9100선을 찍은 뒤 4개월간 급락하며 5500선까지 내리는 와중에 두 차례 저점을 확인하며 우려의 정점을 통과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스피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기업 가치 평가(밸류에이션) 역사적 저점에 도달한 만큼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W자형 반등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우려의 정점 통과, W자 반등에 주목’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가 지난 7월29일(5262포인트)과 10월15일(5450포인트)에 각각 저점을 형성하며 W자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짚었다. 지난 6월 22일 고점(9114포인트)까지 올랐던 코스피는 이후 외국인의 매도 확대와 금리, 유가 등 거시경제(매크로) 변동성이 겹치며 4개월간 37.1% 하락했다.
이 과정에서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은 4배 수준까지 떨어지며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에 준하는 극단적인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다. 실적 전망치는 견조하게 유지되거나 상향될 것으로 보임에도 주가만 폭락해 두 지표 간의 괴리가 역사적 최저 수준까지 벌어진 상황이다. 그는 “코스피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이 과거 금융위기 수준을 하회하는 역사적 저평가 영역에 진입했다”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 중반에서 단기 고점을 형성한 것으로 판단돼 향후 금리 상승 속도와 기울기도 완만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오는 11월 3일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할 경우 인공지능(AI) 투자가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도 일축했다.
김 연구원은 “11월 미 중간선거 이후 AI 투자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실적 가시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실적과 주가 사이의 이례적 괴리가 축소되는 과정에서 11월과 12월에 걸쳐 본격적인 W자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내년 예상 PER 3.3배 진입과 함께 주가는 21만3500원으로 하락했습니다. 미국 중간선거 이후 불확실성 완화와 함께 11월과 12월 W자 반등 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가 하락에도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며 2028년까지 공급 부족이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