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중동 긴장에도 상승 출발…7000선 바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해 장중 7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코스피가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해 장중 7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 기관 순매수와 SK하이닉스 등 일부 대형주의 강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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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해 장중 7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코스피가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해 장중 7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기관 순매수와 SK하이닉스 등 일부 대형주의 강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24포인트(0.49%) 오른 6988.76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6972.87에 상승 출발한 뒤 장중 7041.34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01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21억원, 215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8월 이후 코스피가 수차례 장중 7000포인트 진입에 실패하면서 해당 지수대가 심리적 저항선 으로 인식됐다”며 “현재 7000포인트 부근 레벨은 개인의 대규모 매도 물량을 외국인이 소화하는 손바뀜 구간의 성격이 짙다”고 분석했다. 이어 “GPT-6 출시 이후 반도체, AI 내러티브가 회복되고 있으며 코스피 이익 추정치 역시 훼손되지 않는 등 펀더멘털상 상방 재료는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8억원, 37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88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은 1.24%, 에코프로는 0.25% 올랐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오후3시30분 기준)보다 3.4원 내린 1337.7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