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프리즘] 육천피 사수한 ‘검은 화요일’ 과연 저점 매수 타이밍인가…개미들 아우성 속에서도 연일 순매수 행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우려와 인공지능(AI)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우려와 인공지능(AI)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겹친 가운데 외국인이 4조5000억원 넘는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투매가 확산했다.
- 장중 6000선이 무너지고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자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국장이 인생을 망쳤다”는 탄식이 쏟아졌다.
- 장중에는 5911.11까지 떨어져 6000선을 밑돌았지만,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가까스로 6000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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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우려와 인공지능(AI)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우려와 인공지능(AI)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겹친 가운데 외국인이 4조5000억원 넘는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투매가 확산했다. 장중 6000선이 무너지고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자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국장이 인생을 망쳤다”는 탄식이 쏟아졌다. 장중에는 5911.11까지 떨어져 6000선을 밑돌았지만,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가까스로 6000선을 회복했다. 같은 날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82% 하락한 67,777.52로 마감한 것과 비교하면 한국 증사의 변동성이 얼마나 극심한지 알 수 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5000억원대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원 안팎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다.
미국 시가총액 조사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닷컴(companiesmarketcap.com)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세계 상장사 시총 순위는 이날 주가 급락으로 인해 17위에서 19위로 두 계단 하락했고 삼성전자의 시총 순위는 12위로 전장 대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외국인 매도 강도가 약해지는지, 미국 장기금리가 안정되는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7년 이익 전망이 유지되는지가 시장의 방향을 가를 핵심 지표로 꼽힌다. KB증권은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준으로 코스피 5600~6000선 초반을 매수 구간으로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실적이 주가 하락의 하단을 형성할 수는 있지만, 새로운 매수 주체가 나타나지 않으면 상승 추세를 만들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14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15일 TSMC 실적 발표 등은 투자심리의 향방을 가를 주요 변수다.
결국 ‘검은 화요일’이 저점 매수의 기회였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우려와 인공지능 (AI)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겹친 가운데 외국인이 4조5000억원 넘는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투매가 확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