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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승률 신기록이라는데 내 계좌는”…한달새 15.9% 올랐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닥 출범이후 8월 상승률 최고 유동성 고갈에 지속가능성은 의문 일평균 거래대금 5월의 38% 수준 하지만 코스닥 거래대금은 연중 최저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유동성이 고갈되면서 강세장이 이어지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닥지수는 15.91% 상승하며 1996년 코스닥 출범 이후 8월 상승률로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 종전 1위였던 2012년 8월(8.71%)을 7.2%포인트 웃도는 성적이다.
시장 반응 긍정KOSDAQ
ARTICLE BRIEF

본문

코스닥 출범이후 8월 상승률 최고 유동성 고갈에 지속가능성은 의문 일평균 거래대금 5월의 38% 수준 하지만 코스닥 거래대금은 연중 최저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유동성이 고갈되면서 강세장이 이어지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닥지수는 15.91% 상승하며 1996년 코스닥 출범 이후 8월 상승률로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종전 1위였던 2012년 8월(8.71%)을 7.2%포인트 웃도는 성적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은 3.40%에 그쳐 코스닥의 초과수익률은 12.51%포인트에 달했다. 8월 들어 코스피 대형주에 집중됐던 수급이 낙폭이 컸던 성장주와 중소형주로 이동하면서 코스닥의 반등 탄력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타났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규제 이후 특정 대형주에 쏠렸던 단기자금이 분산된 점도 수급 변화의 한 요인으로 거론된다.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은 5조9581억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적었다. 1월 14조9100억원이던 일평균 거래대금은 5월 15조5700억원까지 늘었다가 6월 10조100억원, 7월 6조1200억원을 거쳐 8월 5조원대로 주저앉았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8월 상승은 거래가 뒷받침되지 않은 만큼 순환매와 정책 기대가 호가를 밀어 올린 성격이 강하다”며 “외국인 매수가 늘어난 점은 긍정적이지만 실제 매수세가 두터워진 것은 아니어서 9월에도 같은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달 코스닥지수는 15.91% 상승하며 8월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일평균 거래대금은 올해 최저 수준인 5조9581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러한 거래 감소가 강세장의 지속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가격 상승에 비해 거래가 증가하지 않은 점을 우려하고 있다.

코스닥 출범이후 8월 상승률 최고 유동성 고갈에 지속가능성은 의문 일평균 거래대금 5월의 38% 수준지난달 코스닥 상승률이 역대 8월 상승률 중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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