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매일 사주던 큰 손 사라진다”...주가 버팀목 다음달엔 없다는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주주환원 이벤트 이후에 관심 외국인·개인 매물 쏟아냈지만 최근 한달 31조 사며 주가 방어 삼성 87%·하닉 75% 이미 매입 내달 초중순 자사주 호재 소멸 그간 ‘삼전닉스 산소호흡기’ 역할을 해온 자사주 매입이 다음달 초 마무리된다.
- 증시 수급 가뭄 속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하방을 지탱하던 매수 주체가 소멸됨에 따라 향후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일단 시장의 시선은 한국 시간 30일 새벽에 발표되는 마이크론 실적에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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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이벤트 이후에 관심 외국인·개인 매물 쏟아냈지만 최근 한달 31조 사며 주가 방어 삼성 87%·하닉 75% 이미 매입 내달 초중순 자사주 호재 소멸 그간 ‘삼전닉스 산소호흡기’ 역할을 해온 자사주 매입이 다음달 초 마무리된다. 증시 수급 가뭄 속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하방을 지탱하던 매수 주체가 소멸됨에 따라 향후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시장의 시선은 한국 시간 30일 새벽에 발표되는 마이크론 실적에 집중되고 있다. 실적 발표 때 공개된 반도체 업황 가이던스가 마이크론은 물론 삼전닉스의 단기 주가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8월 28일~9월 28일) 외국인과 개인이 코스피에서 각각 16조8270억원, 14조8830억원을 순매도하는 동안 기타법인은 31조3270억원을 순매수하며 수급 균형을 맞췄다.
인공지능(AI) 투자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우려 속에서도 반도체 기업들의 적극적인 주주 환원책은 주가 방어에 힘을 보탰다.
이 때문에 자사주 매입 종료와 함께 미국 금리 불안이 지속될 경우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월 하순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새로운 주주 환원책을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 2분기 SK하이닉스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구체적인 주주 환원 계획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주가가 10% 가까이 떨어진 적도 있다. SK하이닉스의 40조원 자사주매입 은 진행률 75%를 기록하며 약 10거래일 뒤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생산사인 마이크론이 공개할 가이던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단기 주가 변수로도 언급됩니다. 현재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방어를 위한 적극적인 주주 환원책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