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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우선주 ‘매일 배당’ 도입…찬성률 99.3%, 비트코인 매입 재개할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우선주 배당을 매일 지급하는 방안을 주주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스트래티지 (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우선주 배당을 매일 지급하는 방안을 주주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 최근 비트코인 매입을 중단하고 우선주 자사주 매입에 집중한 스트래티지 가 이번 조치를 통해 자금 조달 여력을 확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장 반응 중립BTC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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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우선주 배당을 매일 지급하는 방안을 주주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스트래티지 (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우선주 배당을 매일 지급하는 방안을 주주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최근 비트코인 매입을 중단하고 우선주 자사주 매입에 집중한 스트래티지 가 이번 조치를 통해 자금 조달 여력을 확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8일(현지시각) 스트래티지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에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4종의 우선주 배당 방식을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받았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잠정 집계 결과 찬성률이 99.3%에 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배당 주기를 단축하면 투자자들의 재투자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우선주 거래 유동성 과 가격 안정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스트래티지는 최근 비트코인 매입보다 우선주 가격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지 않았으며 대신 2억490만달러를 투입해 STRC 우선주 약 206만8000주를 재매입했다. 누적 매입액은 640억2000만달러이며 평균 매입 단가는 약 7만5446달러다. 이 가운데 배당과 이자 지급 등에 대비한 별도 준비금은 48억3000만달러, 일반 자금 운용에 활용할 수 있는 현금은 2억4240만달러로 집계됐다. 스트래티지는 우선주 가격을 액면가인 100달러 부근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배당 주기 변경 자체가 신규 자금을 창출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우선주 발행과 비트코인 매입 규모는 시장 수요와 조달 여건에 따라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