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美 9월 비농업 고용 2만9000명 증가…실업률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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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미국 9월 비농업 고용은 2만9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 8만9000명과 최근 12개월 월평균 4만5000명을 크게 밑돌았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미국의 9월 비농업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 실업률은 4.2%로 상승했으며, 이전 두 달 고용 수치도 하향 조정돼 노동시장 둔화 신호가 이어졌다.
본문
미국 9월 비농업 고용은 2만9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 8만9000명과 최근 12개월 월평균 4만5000명을 크게 밑돌았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미국의 9월 비농업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실업률은 4.2%로 상승했으며, 이전 두 달 고용 수치도 하향 조정돼 노동시장 둔화 신호가 이어졌다. 미국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은 2일(현지시각) 발표한 고용보고서에서 9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보다 2만9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베스팅닷컴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8만9000명 증가를 6만명 밑돌았다. 최근 12개월간 월평균 증가 폭인 4만5000명에도 못 미쳤다. 산업별로는 의료 부문 고용이 1만7000명 증가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최근 12개월 평균 증가 폭인 3만3000명보다는 속도가 둔화됐다. 제조업 고용은 2025년 12월 저점 이후 총 7만2000명 증가했다.
금융업 고용은 2025년 5월 고점 대비 12만9000명 줄었으며, 이 가운데 보험 및 관련 업종의 감소분이 9만명을 차지했다. 민간 비농업 근로자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37.81달러로 전월보다 5센트, 0.1% 상승했다. 7 월 비농업 고용은 기존 2 만 1000 명 증가에서 1 만명 감소로 수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