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장기금리 24년 만에 최고…모기지 금리도 상승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5.61%까지 올라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10년물 금리도 5.29%까지 상승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금융시장에 경계감이 커졌다.
- 30년물 국채금리는 5.61%까지 올라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10년물 금리도 5.29%까지 상승했다.
본문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5.61%까지 올라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10년물 금리도 5.29%까지 상승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금융시장에 경계감이 커졌다. 30년물 국채금리는 5.61%까지 올라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10년물 금리도 5.29%까지 상승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각)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도 7.58%까지 올랐다. 시장에서는 유가와 인플레이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을 주시하고 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29일 5.61%까지 상승해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펀드스트랫의 하르디카 싱 경제전략가는 10년물 국채금리 5.5%를 시장이 주시하는 가격대로 제시했다.
싱 전략가는 “과거 데이터를 보면 5.5% 이후 밸류에이션이 압축되기 시작한다”며 투자자와 기업, 소비자 모두 투자에 대한 계산을 다시 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야후파이낸스는 높은 유가와 인플레이션 우려,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국채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CME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10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70%로 반영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밀접하게 연동되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정오 무렵 전날보다 약 4bp 오른 5.28%를 기록했다. 야후파이낸스는 유가와 인플레이션, 향후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투자자 우려가 커지면서 채권시장 변동성 이 확대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