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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와이즈 니어 현물 ETF, 美 첫 상장 승인…29일 거래 전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와이즈의 니어(NEAR)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첫 상장 승인을 받았다.
  • 2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 상품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아르카(Arca)의 상장 승인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등록신고서 효력 발생을 마치며 주요 규제 절차를 넘겼다.티커는 'NRR'이다.
  • 미국 시장에서 니어 현물 ETF가 상장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상품의 핵심은 니어를 직접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유 물량 전부를 스테이킹 이번 상품의 핵심은 니어를 직접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유 물량 전부를 스테이킹하는 구조라는 점이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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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와이즈의 니어(NEAR)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첫 상장 승인을 받았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 상품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아르카(Arca)의 상장 승인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등록신고서 효력 발생을 마치며 주요 규제 절차를 넘겼다.티커는 'NRR'이다. 미국 시장에서 니어 현물 ETF가 상장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상품의 핵심은 니어를 직접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유 물량 전부를 스테이킹 이번 상품의 핵심은 니어를 직접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유 물량 전부를 스테이킹하는 구조라는 점이다. 스테이킹으로 발생한 수익 중 약 33%는 관련 비용으로 차감하고, 나머지 약 67%는 신탁 자산에 편입된다. 니어 토큰 보관은 코인베이스 커스터디가 맡고, 현금 관리와 행정 업무는 BNY멜론이 담당한다.

공시 문서에 따르면 2026년 7월28일 기준 이 신탁은 1주당 25달러인 주식 8주만 발행했고, 순자산 총액은 200달러였다. 다만 상장 개시 전에는 약 2만주, 약 50만달러 규모의 시드 바스켓을 마련해 운전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니어 프로토콜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 플랫폼으로,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 사용자 친화적 설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비트와이즈 유럽 법인은 2025년 2분기 니어 투자 보고서를 통해 2030년 말 가격 시나리오를 제시한 바 있다.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니어가 약 156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봤지만, 약세 시나리오에서는 1.63달러를 제시해 전망 폭이 컸다. 오픈AI, 앤트로픽, 메타 같은 사업자가 자체 인터페이스를 통해 에이전트 간 조정 기능을 장악하면 니어 같은 플랫폼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전제다.

이에 따라 이번 ETF 상장은 단순한 신규 상품 출시를 넘어, 미국 시장이 니어를 기관투자 대상 자산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는지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