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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재편 셈법]⑤ 매출 성장·저평가 '캡티브'의 두 얼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현대모비스의 상반기 연결 매출은 31조8852억원이며 현대차·기아 두 고객에게서 발생한 캡티브 매출이 전체의 약 74.5%에 달했다.
  • 두 고객 매출을 합치면 23조7591억원으로 상반기 연결 매출 31조8852억원의 약 74.5%다.
  • 지난해 상반기는 고객 A가 12조2508억원, 고객 B가 10조9548억원으로 합계 23조2057억원이었으며 전체 매출 30조6883억원의 약 75.6%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현대모비스의 상반기 연결 매출은 31조8852억원이며 현대차·기아 두 고객에게서 발생한 캡티브 매출이 전체의 약 74.5%에 달했다. 두 고객 매출을 합치면 23조7591억원으로 상반기 연결 매출 31조8852억원의 약 74.5%다. 지난해 상반기는 고객 A가 12조2508억원, 고객 B가 10조9548억원으로 합계 23조2057억원이었으며 전체 매출 30조6883억원의 약 75.6%다. 전체 매출은 1년 사이 약 1조1969억원 증가했지만 두 고객의 매출 비중은 약 1.1%p 낮아졌다. 다만 상반기 별도 공시에서 현대차와 기아를 상대로 각각 5조3836억원, 5조182억원의 모듈·정비부품 매출 등의 거래를 했다고 밝혔고 합산 거래액만 10조4019억원이다. 캡티브 의존도가 높아 현대차·기아가 생산계획을 줄이거나 특정 차량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부품사인 현대모비스의 매출과 공장 가동률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다.

상반기 해외 매출 비중은 55.6%이며 미주 9조1149억원(28.6%), 유럽 4조8375억원(15.2%), 중국 1조7192억원(5.4%), 기타 2조693억원(6.5%) 등이다. 현대차·기아가 미국과 유럽·인도 등 해외에서 생산한 차량에 현지 현대모비스 법인이 부품을 공급하면 회계상 매출 지역이 해외로 잡힐 수 있다. 상반기 모듈·부품제조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8548억원 증가했는데 현대모비스는 주요 원인으로 전장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증가를 꼽았다. 현대모비스가 현대차·기아 중심 매출 구조 탈피를 전략 목표로 한 배경이다. 상반기 A/S용 부품사업은 매출 6조9494억원, 영업이익 1조990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의 상반기 연결 매출은 31조8852억원이며 현대차·기아 두 고객에게서 발생한 캡티브 매출이 전체의 약 74.5%에 달했다.캡티브는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기업가치 측면에서는 할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