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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PMI·유가 폭등에 10년물 금리 5.11%…비트코인 상승세 꺾였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강한 미국 기업활동 지표로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디지털자산 시장이 일제히 하락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이 일제히 하락했다.
  • 비트코인(BTC) 은 이번 주 8만7300달러 부근까지 올랐지만 8만5000달러선이 무너진 뒤 8만4000달러 아래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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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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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강한 미국 기업활동 지표로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디지털자산 시장이 일제히 하락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이 일제히 하락했다. 비트코인(BTC) 은 이번 주 8만7300달러 부근까지 올랐지만 8만5000달러선이 무너진 뒤 8만4000달러 아래로 밀렸다. 강한 미국 기업활동 지표가 추가 금리 인상 우려를 키운 가운데 레버리지 롱 포지션 청산 도 매도세를 확대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각) 디지털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24시간 전보다 약 3.15% 감소한 2조8300억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약 2.6% 내린 8만39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S&P 글로벌의 미국 9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8.4를 기록했다. 코인게이프가 인용한 미국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23일 5.11%로 마감됐다.

코인게이프는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비트코인 같은 자산의 상대적 투자 매력이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게이프가 시장 보도를 통해 인용한 코인글래스 자료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약 4억5400만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 코인게이프는 이 같은 움직임을 두고 국채금리와 인플레이션 전망, 달러 움직임 같은 거시경제 변수가 단기간에 디지털자산 시장의 상승 동력을 압도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코인게이프는 비트코인이 8만5000달러 아래로 내려온 이후 8만3000달러 위에서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는지가 다음 관전 지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