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 기준금리 3.75% 유지…내년 1분기 물가 4% 웃돌 전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영란은행이 중동 정세에 따른 에너지가격 불확실성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3.75%로 유지했다.
- 공식 전망에서는 영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내년 1분기 4%를 웃돌 수 있다고 제시됐다.
-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는 9월 16일 기준금리를 3.75%로 유지했다.
본문
영란은행이 중동 정세에 따른 에너지가격 불확실성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3.75%로 유지했다. 공식 전망에서는 영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내년 1분기 4%를 웃돌 수 있다고 제시됐다.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는 9월 16일 기준금리를 3.75%로 유지했다. 표결은 6대 3으로 갈렸고, 3명은 물가 압력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4%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라 브리든(Sarah Breeden) 영란은행 부총재는 “물가의 2차 파급 효과에 대한 전망에는 상당한 불확실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영란은행은 에너지가격을 반영할 경우 영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26년 4분기 약 3.75%까지 오르고, 2027년 1분기에는 4%를 웃돌 수 있다고 밝혔다. 영란은행은 2027년 1분기 가격 상한도 추가로 오를 가능성을 물가 전망에 반영했다.
소비가 부진하고 노동시장에도 여유가 남아 있어 에너지가격 충격이 2차 물가 상승으로 확대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분석이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영란은행의 동결 결정과 사라 브리든 부총재의 발언이 에너지가격과 물가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영란은행 내부에서는 에너지가격 변동성이 길어질수록 물가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영란은행은 앞으로 에너지가격 움직임과 임금·물가 전가 여부를 함께 확인할 방침이다. 영란은행 공식 회의록 사라 브리든(Sarah Breeden) 영란은행 부총재는 “물가의 2차 파급 효과에 대한 전망에는 상당한 불확실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