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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로템, 실적 부진에 52주 신저가…방산주 급락(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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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현대로템[064350]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20일 방산주가 급락세를 보였다.
  • 현대로템은 2.8% 내린 9만7천900원에 거래를 시작해 단숨에 낙폭을 키웠으며, 장 마감 직전에는 8만6천300원(-14.3%)까지 밀려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 지난 6일까지만 해도 100만원 선을 웃돌았던 주가는 9거래일 만에 70만원대로 떨어졌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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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현대로템[064350]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20일 방산주가 급락세를 보였다. 현대로템은 2.8% 내린 9만7천900원에 거래를 시작해 단숨에 낙폭을 키웠으며, 장 마감 직전에는 8만6천300원(-14.3%)까지 밀려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6일까지만 해도 100만원 선을 웃돌았던 주가는 9거래일 만에 70만원대로 떨어졌다. 이외에도 한화시스템[272210](-13.9%),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8.21%), 풍산[103140](-5.1%) 등 방산 관련 종목이 큰 폭으로 내렸다. 현대로템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천4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이한결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현대로템에 대해 "연내 기대하던 수주 파이프라인들이 상당수 내년으로 순연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며 "이라크의 경우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는 관계로 협상이 다소 정체돼 있다"고 전했다.

백주호 현대차증권[001500] 연구원은 현대로템에 대해 "내년 신규 수주 지연에 따른 방산 수출 공백과 수익성 하락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내년 매출은 올해와 유사한 수준이 예상되지만, 수출 비중 감소와 저마진 내수 사업 확대로 영업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키움증권은 현대로템의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19만5천원으로 내려 잡았다. iM증권(28만→19만원), 삼성증권[016360](25만→15만6천원), 신한투자증권(23만→15만원) 등 다른 증권사들도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DS투자증권은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를 183만원에서 165만원으로 내렸다. 한국투자증권은 200만원에서 165만원, 현대차증권은 139만원에서 132만원으로 각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를 낮췄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20 15:43 송고 2026년10월20일 15시43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현대로템[064350]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20일 방산주가 급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