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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비 3.4% 증가, 연체 부담에도 지갑 열렸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소비를 떠받치는 축은 신용 전체가 아니라 고용, 자산가격, 고소득층 지출로 모이고 있다.미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8월 26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2차 추정치에서...
  • 미국 2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연율 1.5%로 둔화했지만 개인소비지출은 3.4% 늘었다.
  • 신용카드·자동차 대출 부담은 남았고, 소비 증가는 고소득층이 주도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소비를 떠받치는 축은 신용 전체가 아니라 고용, 자산가격, 고소득층 지출로 모이고 있다.미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8월 26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2차 추정치에서... 미국 2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연율 1.5%로 둔화했지만 개인소비지출은 3.4% 늘었다. 신용카드·자동차 대출 부담은 남았고, 소비 증가는 고소득층이 주도했다.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8월 26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2차 추정치에서 미국 실질 GDP가 전 분기 대비 연율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뉴욕 연방준비은행(NY Fed·뉴욕 연은)은 2분기 가계부채·신용 보고서에서 미국 가계부채가 18조8000억 달러(약 2경5361조원)로 전 분기보다 130억 달러(약 17조5370억원) 줄었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잔액은 1조2600억 달러(약 1700조원), 자동차 대출 잔액은 1조7100억 달러(약 2307조원)로 늘었다.

본지는 미국 신용카드 잔액이 1조2600억 달러로 늘고 연체 잔액 비중이 12.8%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상위 20%의 필수재 소비 연평균 증가율은 13.7%였고 하위 20%는 2.9%였다. 물가 상승만으로 최근 미국 소비 강세를 설명하기 어려운 이유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AXP)는 2분기 카드 회원 지출이 환율 영향을 제외하고 9%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 독자에게 중요한 지점은 미국 소비가 물가와 금리 판단의 핵심 변수라는 점이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위험자산에 미칠 영향은 고용, 소비, 물가 지표가 함께 확인돼야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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